20251104특징주

- 바이오

1. HLB , HLB 바이오스텝, HLB제약 등

글로벌 자산운용사, HLB그룹에 2069억 투자… "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2sk바이오사이언스

SK바이오사이언스, 3분기 적자폭 절반 축소…“PCV21 백신 내년말 결과 기대”

3.디앤디파마택 결국 경구용 비만치료재 때문에 인수 경쟁이

발생한 것 그래서 디앤디 주가가 반응 하는 것임

멧세라가 뭐길래…법정으로 간 화이자·노보 ‘비만약 경쟁’

4. 한미약품 : 근유강 증가하면서 살도 빠지면 대박 일단 글로벌라 한미가 유일하다는 기사

릴리가 중단한 ‘근육 보존 비만약’, 한미약품은 가능한 이유

5. 한국 비앤씨

한국비엔씨, ‘GLP-1 삼중작용제’ 3주 장기지속 플랫폼 기술 결합 공동 특허 출원

6. 인벤티지랩

인벤티지랩, 美 ‘PODD’서 약물 전달 플랫폼 ‘IVL-BioFluidic’ 글로벌 첫 공개

그로쓰리서치 "인벤티지랩, 장기지속형 주사제 기술로 글로벌 제약사와 협력 확대"

인벤티지랩은 이런 기술을 여러 병에 적용하고 있어요:
마약 중독 치료제
치매 치료제
탈모 치료제
전립선비대증 치료제
비만 치료제
특히 비만 치료제 분야에서 활발히 협력 중인데요,
유한양행과는 세마글루타이드(오젬픽 성분)와 터제파타이드(마운자로 성분) 제형을 공동 개발 중이고,
베링거인겔하임과는 공동연구 계약을 맺고 후보 물질을 보냈는데 좋은 반응을 받았어요.
기술의 장점
부작용이 줄어듭니다.
주사 맞는 간격이 늘어나서 환자가 더 편해집니다.
약이 천천히 쓰이기 때문에 비싼 약 성분을 아낄 수 있습니다.
앞으로의 과제
장기 지속형 제형은 품질과 규제 문제가 까다롭습니다.
비용과 가격 경쟁력이 입증되어야 합니다.
임상시험 결과가 확실해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인벤티지랩은 베링거, 유한양행과의 공동 프로젝트 성과를 단계별로 공개하면서 기술이전(라이선스 아웃, L/O)을 본격화하려고 합니다. 또한 비만 치료제 한 분야에만 의존하지 않도록 치매나 중독, 비뇨기과 등 다양한 질병 분야에서도 성과를 내어 리스크를 분산하려고 합니다.

7. 올릭스

올릭스, 바이오유럽2025 참가…"글로벌 기술이전 확장 본격화"

글로벌 MASH 신약 확보전 격화에 '릴리 맞손' 올릭스 신약 가치 재조명

글로벌 MASH(대사이상 지방간염) 시장에 불붙은 인수전
노보 노디스크 → 아케로社 인수 (7.4조원)
로슈 → 89바이오社 인수 (4.8조원)
👉 비만·당뇨에서 MASH로 확장 중인 대사질환 신약 경쟁 본격화
시장 상황
현재 FDA 승인 약은 단 2개뿐 → “선점 효과” 크다
2030년까지 연평균 35% 성장, 약 41조 원 시장 전망
국내 기업 중 주목받는 곳: 올릭스(OLIX)
2024년 2월, 일라이 릴리(Eli Lilly) 에 MASH 신약 후보 ‘OLX702A’ 기술이전
계약 규모: 최대 6.3억 달러(약 9천억 원)
기술 방식: siRNA(유전자 억제형 RNA 치료제)
OLX702A 기술 핵심
간 대사와 염증 조절 관련 MARC1 유전자 억제
동물실험에서 지방간 개선 및 염증 감소 확인
장기 지속 효과로 투약 간격을 늘릴 가능성
전문 인력 보강 및 임상 진행
89바이오의 임상개발 부사장 출신 토니 브랜스포드 박사 영입
현재 임상 1상(안전성 확인 단계) 진행 중
의미와 전망
릴리는 비만신약(젭바운드) 성공 이후, MASH 시장까지 확장 중
올릭스는 릴리와의 협력을 통해 글로벌 대사질환 시장 진입
향후 임상 성과와 추가 기술이전이 기업가치 상승의 관건